치바의 연마를 세상에 전파한다.




24시간 골프만 생각한다는 그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스케치를 시작한다


어릴 적 부터 시작한 골프지만 클럽이 마음에 들지 않아 독학으로 퍼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본인이 제작한 퍼터를 투어 프로에게 약속도 없이 찾아가 좋은 평가를 받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클럽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신이 만든 클럽을 완성 시켜 줄 사람을 찾던 중 안면 정도만 있던 치바를 무작정 찾아간다.


하지만 치바는 더 이상 그곳에 있지 않았고 포기하려 생각하던 중 우연치 않은 곳에서 치바를 만난다.


자신이 디자인한 클럽에 치바의 연마를 더해 조디아를 완성한다


머릿속에있는 디자인을 기존방식으론 제작할수 없자 고가의 CNC장비를 도입한다.


투어프로의 캐디를 할 정도로 골프에 다양한 지식을 갖춘 그는 

본인이 쓰고싶은 클럽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조디아 클럽을 디자인한다고 한다.